"이승의 모든 것들이 두려울 것이 없다.
언제나 모든 것들은 가능한 것들이며 할 수 있는 것들이다.
영성의 개발은 이 모든 것들을 가능케 만든다.
인간은 영과 육의 혼합체이므로
보다 많은 가능성을 가지고 존재하여 옴으로써
현금의 발달을 이룩하게 되었으나,
모든 것은 원래 있던 것들이며
현재의 모습 역시 모두 가능했던 것들이다.
인간에게는 불가능이란 없다.
불가능처럼 보이는 것은 성급함 때문이다.
충분히 가능하며 가능한 것들뿐인 것이다.
이 모든 것을 가능케 하는 힘은 호흡이다.
호흡이 모든 조건을 나에게 유리하도록 이끌어 주는 것이며
그 조건을 변화시켜 수용할 수 있도록 하여 주는 것이다.
모든 것이 내 것은 아니다.
하지만 내 것으로 만드는 힘 역시 호흡 속에 있다.
호흡은 만법에 우선한다.
호흡은 우주의 진리이며 영원한 법칙이다.
호흡이 없이 생존 가능한 것은 없다.
호흡이다.
호흡에서 찾아라.
- 알겠습니다.
호흡이니라.
호흡밖에 없느니라." [본성과의대화2, 128]-[한국의선인들4, 254]
인간에게는 불가능이란 없다고 합니다.
불가능처럼 보이는 것은 성급함 때문이라구요...
성급함 때문이라함은 결국 시간문제라는 것이죠.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거은 원하는 시간안에 안될 뿐,
언젠가는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못이루는 것은 없습니다.
언제나, 모든 것들은 가능한 것이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영성을 개발하게 되면
모든 것들이 가능해지는 것입니다.
단지 지금 단계에서 안되는 것일 뿐이죠.
영성의 개발...
인간은 영과 육의 혼합체이므로,
영성의 개발을 통해 모든 것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지금 우리가 경험하는 발달된 문명도
전혀 불가능한 것이 된 것도 아니고,
전혀 없던 것이 툭 튀어나온 것도 아니라는 것입니다.
모두 원래 있던 것이고,
원래 가능했던 것들입니다.
원래 불가능했던 일이 일어난 것이 아니고,
원래 가지고 있던 가능성이 발현된 것 뿐입니다.
그 가능성을 발현시키는 힘,
이 모든 것을 가능케 하는 힘이 바로 '호흡'이라는 것입니다.
호흡을 통해 모든 조건이 나에게 유리하도록 변하고,
내가 수용할 수 있도록 해 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가능성이 발현되도록 하는 것입니다.
가능성이 현실이 되도록 하는 것입니다.
마치 씨앗이 싹을 틔우듯이...
씨앗이 싹을 틔우기 위해서는 주변의 조건이 맞아야 합니다.
충분한 수분과 양분이 있어야 하고, 적절한 햇볕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러한 조건을 씨앗이 받아들여 변화할 때
그 씨앗이 가지고 있는 원래의 가능성,
즉 사과나무든 벗나무든 강아지풀이든 원래의 자기 모습을 발현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조건을 받아들이는 과정이 바로
'호흡'입니다.
'호흡'이란 커뮤니케이션입니다. -<호흡은 커뮤니케이션 수단이다.>
주변조건과의 소통입니다.
주변조건과의 대화이고 주고 받음입니다.
환경과의 소통입니다.
이러한 소통을 통해 내가 변하고, 나의 가능성이 발현되는 것입니다.
아직은 모든 것이 내 것은 아니지만,
내 것으로 만드는 힘이 호흡 속에 있다 함은
바로 그런 뜻일 것입니다.
주변의 모든 조건을 내 것으로 만드는 힘은
그 조건과의 소통, 즉 호흡입니다.
그래서 호흡은 만법에 우선한다고 합니다.
우주의 진리이며 영원한 법칙입니다.
호흡이 없이 생존 가능한 것은 없습니다.
호흡에서 찾으면 됩니다.
호흡밖에 없습니다.
뭔가를 하기 위해서는 '호흡'을 먼저 떠올려야 합니다.
헌데, 사실 '호흡'을 먼저 떠올리지 못하고,
다른 이런 저런 것들을 먼저 다 해보고,
흐트러지고, 헤매다가 나중에 호흡을 생각합니다.
'호흡'에 대해서 너무 편협된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일지도 모릅니다.
'호흡'을 그저 '축기'라는 측면에서만 바라 본 것 같습니다.
또, 마음 고르기 라는 측면에서만 본 것도 있는 것이지요.
호흡을 통해 마음을 가라앉힌다는...
하지만, 좀 더 적극적인 의미에서,
호흡을 소통의 수단, 커뮤니케이션의 수단으로 본다면,
이제 좀 더 능동적이 됩니다.
소극적인 의미의 호흡은 그저 자신 안에서의 문제이지만,
적극적인 의미의 호흡은 나와 타자와의 관계에서의 문제가 됩니다.
아기들의 울음은 그저 일방적인 자신의 표현이지만,
좀더 자라게 되면 울음을 통해 엄마와 소통을 합니다.
이제 호흡도 그저 일방적인 자신의 표현이거나 자신만의 행위에서 벗어나
타자와의 소통의 수단으로 활용해야 할 때가 된 것입니다.
해서, 호흡을 통해 조건을 나에게 유리하도록 이끌어 변화시키고,
내 것으로 만들고,
그를 통해 주변과 소통함으로써
나의 영성을 개발하여
내 안에 내재된 모든 가능성을 발현시킬 수 있는 것입니다.
성장하고 발달하고 진화할 수 있는 것입니다.
호흡을 나중에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호흡을 먼저 활용할 생각을 해야 합니다.
소통의 수단, 커뮤니케이션의 수단으로써...
우리가 말을 소통의 수단으로 사용하고, 생각의 수단으로 사용하듯이
호흡을 소통의 수단으로 사용하고, 생각의 수단으로 사용해야 합니다.
그래서 호흡인 것입니다.
"호흡이 만법에 우선"한다는 것은
모든 것에 우선하여 '호흡'을 먼저 사용하라는 것입니다.
다른 방법을 다 써보고 안될 때 '호흡'으로 돌아가라는 것이 아니라.
'우선적'으로 '호흡'이라는 방법을 활용하라는 것입니다.
호흡이 먼저입니다.
호흡이 우선입니다.
호흡으로 시작하는 것입니다.
어떤 일이든지,
호흡으로 하는 방법을 찾아내야 합니다.
새로운 단계의 소통법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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