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은 내 안에 있다. 항상 모든 것이 내 안에 있으므로 내 것 같으나 생각이 이에 미치지 못하면 내 것은 아무것도 없는 것입니다. 우주는 언제나 준비하고 있고, 인간을 받아주려 하고 있지만, 인간이 마음에 짐이 많으므로 결국 우주에 다가서지 못하고 실패하는 겁니다. 인간은 그 생각으로 인해 법을 알고,.. 명상일기 2012.07.06
언사행 일체 (말과 생각과 행동은 항상 같아야 한다) 도의 길은 멀리 있지 않고 가까이 있다고 합니다. 항상 바로 옆에 있습니다. 그것도 한두 단계 건너 있는게 아니라, 바로 붙어 있는 위치에 있습니다. 즉 나에게, 내 안에 있는 겁니다. 나의 생각과 말과 행동에 있습니다. 나의 생각과 말과 행동이 일치해야 한다는 겁니다. 겉과 속이 같아.. 명상일기 2012.06.20
무념이란? 지난 포스팅에서는 우주의 변화속도는 엄청나서 상상을 뛰어넘는다고 했습니다.그래서 인간은 수련의 길에 들어 평생을 호흡으로 밀어붙여야 말석에서 성취를 이룰 수 있다고 했습니다. 우주의 엄청난 속도를 과연 인간이 어떻게 따라갈 수 있는가?평생을 간다고 하여 가능한 것인가? .. 명상일기 2012.06.14
집중하는 방법 1) 우주는 늘 변화하며, 쉬는 법이 없습니다. 그리고 그 속도는 인간의 상상을 넘습니다. 수십만, 수백만 Km/초의 속도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우주는 그렇게 끊임없이 엄청난 속도로 변화하고 발전하고 있으므로, 인간이 발전을 멈추는 순간, 우주는 어느덧 까마득한 곳에 있는 것이 되고 .. 명상일기 2012.06.13
기안, 영안, 법안, 심안 기안, 영안, 법안, 심안 등에 대한 정리입니다. 기안, 영안, 심안으로 얘기하기도 하는데, 여기서는 법안도 있군요. 기안이 열린 분들은 주변에서 자주 만납니다. 기를 보는 눈이 열린 분들이죠. 여러가지 기적현상을 보기도 합니다. 헌데 이 분들이 보이긴 하는데, 그게 뭔지를 잘 모르거.. 명상일기 2012.06.08
본래의 자신을 찾는 방법, 그리고 하늘 인간. 1) 보통, 하늘과 우주를 얘기할 때는 거의 같은 개념으로 사용할 때가 많은데, 오늘은 하늘과 우주를 구분해서 사용합니다. 그 경우에는 하늘은 좀더 인간과 상호작용을 하는 수준의 하늘로 보고, 우주는 그 위의 더 높은 수준의 우주 전체를 의미한다고 보면 될 듯 합니다. 보통 우리가 하.. 명상일기 2012.06.07
나에 대한 인식과 확신이 심공의 출발점 요즘 글은 앞 포스팅에서 연결되는 부분이 계속되는군요. 재밌습니다. ^^ 앞 포스팅에 서 '심공은 마음 공부이며, 그 시작은 나로부터 출발인 것입니다. 나의 부족함을 알고, 그 부족함을 내 안에서 찾아서 채우는 것... 그것이 심공의 출발점' <기공에서 심공으로~> 이라고 얘기했습니.. 명상일기 2012.06.02
소각과 대각, 해탈(중각)의 길 "모든 것은 O(원)이다. O은 모든 것의 시작이요, 모든 것의 끝이다. 모든 것은 O에서 출발하여 O으로 귀결된다. O이란 우주이다. 우주는 광활하고 끝이 없어 인간의 상상으로도 닿기가 어렵지만 또한 내 손바닥 안에 있어 마음으로 깨면 쉽게 내 것이 되기도 한다. 지금껏 우주에 대해 연구해.. 명상일기 2012.05.07
우주를 다스리는 열쇠는 호흡인가? "무릇 매사가 다 잘되지는 않는다. 잘되는 일이 있고 안 되는 일이 있는바, 이 모든 것들이 실은 같은 것이다. 안 되면 안 되는 대로 구할 것이 있으며, 되면 되는 대로 버릴 것이 있는 것이다. 된다고 해서 좋아할 것도, 안 된다고 해서 나빠할 것도 아닌 모두 똑같은 것이나, 판단의 기준이.. 명상일기 2012.04.20
'도'란 내 안의 나를 찾아 키우는 것이다. "도의 길은 참된 도반이 있지 않으면 멀고 험하다. 허나 도반이 있으면 먼 길도 아니며 힘든 길도 아닌 것이다. 힘들지 않아 힘들지 않은 것이 아니고 그것을 상쇄할 기쁨이 반드시 뒤에 따르므로 그 힘겨움은 결코 큰 비중이 되지 못하는 것이다. 참도는 언제나 내 손 안에 있으나 그것을 .. 명상일기 2012.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