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命)의 조절이 가능하다. "원래 깨달음은 번뇌 속에 있다. 번뇌의 한가운데 핵을 이루고 있는 것이 각(覺)이며 이 각의 한가운데 명(命)이 있다. 명에 접근하기 위해서는 각을 통과하여야 하며, 접근이 허락되기 위해서는 각을 득해야 한다. 각은 평소 꾸준한 번뇌의 정리로써 가닥을 잡아야 하며, 모든 것이 얽히고.. 명상일기 2012.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