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은 벗어나야 하는 틀이다. '항상 생활은 빛나야 한다. 행동 하나하나가 더 이상 다듬을 것이 없이 빛날 수 있어야 한다. 손가락 하나 움직이는 것도 법이요, 눈 한 번 깜빡이는 것도 법이며, 숨 한 번 쉬는 것도 법이니 이 세상에 법이 아닌 것이 없는 까닭이다. 법은 어디에도 배어 있어 그 배어 있음조차도 .. 명상일기 2011.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