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이 나에게 있음을 깨닫는 과정이 '도'이다. '도란 절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다. 내 손에, 내 안에, 내 옆에 있는 것이며 보는 눈이 열리기만 하면 모두 내 것인 것이니라. 모든 이들이 그렇게 구하려고 해도 구하지 못하였던 것은, 안으로 안으로 들어가야 구해지는 도를 밖으로 밖으로 추구했기 때문이며, 지속적으로 추구해.. 명상일기 2012.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