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자리에 있어야 한다. '마음이 안정되어 있지 않으면 작은 일에도 금방 불안해지기 쉽다. 마음이 안정될수록 태산 같은 일에도 움직임이 없어 사태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게 되는 것이며, 해결 방법을 모색함도 가능케 되는 것이다. 마음자리가 바로 놓인다 함은 자기가 있어야 할 자리에 있는 것으로서, 속(俗).. 명상일기 2012.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