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놓아라 - 단(斷) '세상에 바라는 바가 없어야 한다. 세상은 그 자체로서 가동되는 것이며 내게 무엇을 해 주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세상은 존재하는 것으로 그 가치를 다하는 것이며 주고받는 것은 인간의 일인 것이다. 수련은 나의 것을 버림과 동시에 이 세상으로부터 받을 것도 포기함.. 명상일기 2012.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