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란 내 안의 나를 찾아 키우는 것이다. "도의 길은 참된 도반이 있지 않으면 멀고 험하다. 허나 도반이 있으면 먼 길도 아니며 힘든 길도 아닌 것이다. 힘들지 않아 힘들지 않은 것이 아니고 그것을 상쇄할 기쁨이 반드시 뒤에 따르므로 그 힘겨움은 결코 큰 비중이 되지 못하는 것이다. 참도는 언제나 내 손 안에 있으나 그것을 .. 명상일기 2012.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