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아'는 내가 있고 무가 있는 것이다. '고생의 진수는 무아(無我)로서 무아란 결코 쉽게 오지 않는 것이다. 망아(忘我)와 무아의 차이는 내가 있고 없음이다. 무아는 내가 있고 무가 있는 것이며, 망아는 내가 없고 무가 있는 것이니 이 근본적인 차이는 오직 나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다. 무아는 쉽게 오지 않는다. 무아인 듯해도 무아가 아닌.. 명상일기 2011.05.24